김필 (Kim Feel), Kim Chang Wan (김창완) - Youth (청춘) 가사 (lyrics)
"Reply 1988" OST
[김필 Kim Feel, Kim Chang Wan 김창완 - Youth 청춘 가사 lyrics]
푸르른 이 청춘
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
달밝은 밤이면
창가에 흐르는
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
가고없는 날들을
잡으려 잡으려
빈손짓에 슬퍼지면
차라리 보내야지
돌아서야지
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
나를 두고 간님은
용서하겠지만
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여
정둘곳 없어라
허전한 마음은
정답던 옛동산 찾는가
언젠간 가겠지
푸르른 이 청춘
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
달밝은 밤이면
창가에 흐르는
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
가고없는 날들을
잡으려 잡으려
빈손짓에 슬퍼지면
차라리 보내야지
돌아서야지
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
언젠간 가겠지
푸르른 이 청춘
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
달밝은 밤이면
창가에 흐르는
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