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.I - NINETEEN (열아홉) 가사 (lyrics)

B.I

비아이 [Kim Han Bin] Cheonan, South Chungcheong, South Korea

[B.I - NINETEEN 열아홉 가사 lyrics]

Leave me alone
요즘 예민한 mode
내 맘이 맘에 안 든다면 우린
대화할 수 없어
그냥 매사에 불만
그에 대한 이유는 묻지 마
마음속에 뜨거움이 식어버린 어른들은 제발 쉽게 판단하려 하지 마
자유롭고 싶어 매일 여유롭고 싶어
그래 영원할 수는 없겠지만 여전하고 싶어
무슨 말을 하건 내가 무슨 표정 짓건 그건 내 거니까
눈치 따윈 개나 주고 싶어
우린 달려야 돼 젊음이란 나다워야 해

그냥 새가 될 거야 저 구름 속에 던져질 거야

아무것도 책임지고 싶지 않아
사랑 앞에 deep 해지고 싶지 않아
불쌍한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
내 맘은 아직 열아홉 열아홉 열아홉

Wooo wooo


난 아직 준비가 안 됐어

사랑은 변해 사람이 변하지 않아서 사랑이 변해
애초에 사랑이 뭔데
아름답고 잔인해서 상인지 벌인지는 신만이 알고 있겠지
머리 아파 give me some Advil
요즘엔 인간이 더 기계 같아
점점 사라져가는 생기
시대와 문화는 변화를 거듭하고 그 흐름에 적응 못 하는
사람들은 다름을 인정할 줄 몰라 나를 귀찮게 하지
그냥 가만히 좀 내비 둬 제발
우린 달려야 돼 젊음이란 나다워야 해

그냥 새가 될 거야 저 구름 속에 던져질 거야

아무것도 책임지고 싶지 않아
사랑 앞에 deep 해지고 싶지 않아
불쌍한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
내 맘은 아직 열아홉 열아홉 열아홉

사람들은 평가하길 좋아하지
나도 그들과 다르지 않아
하기 싫은 일은 계속 쌓여가지
내게 많은 걸 바라지 마라

아무것도 책임지고 싶지 않아
사랑 앞에 deep 해지고 싶지 않아
불쌍한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
내 맘은 아직 열아홉 열아홉 열아홉

Wooo wooo
난 아직 준비가 안 됐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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