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wang Chi Yeul - Tomorrow (아마 내일은) 가사 (lyrics)
치열
[Hwang Chi Yeul - Tomorrow 아마 내일은 가사 lyrics]
하나도 없는걸 똑같은 하루에
마음은 불안해도 지금 널 만나러 가고 있어
보고 싶었던 영화 가고 싶었던 식당
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나서
그렇게 나 돌아서면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
아마 내일은 너를 만나지 못할 거야 널 떠올리면
계속 떠오르는 생각이 우리 사랑 이대로 끝이라는 걸 알고 있어
똑같은 모습에 마음은 놓여가고
지금 널 따라서 가고 있어
마주 앉아 서로를 바라보던 우리 둘
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나서
그렇게 나 돌아서면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
아마 내일은 너를 만나지 못할 거야 널 떠올리면
계속 떠오르는 생각이 우리 사랑 이대로 끝이라는 걸 알고 있어
지금 집으로 가는 길에 걸려온 너의 전화를
받지 말아 볼까 잠시라도 미뤄볼까
그렇게 너 떠나가면 우리 지난날이 떠올라
아마 다시는 너를 만나지 못할 거야 그 뒷모습엔
함께 써 내려간 얘기들 기억들 오늘로 마지막인 걸 알고 있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