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E BOYZ - Nightmares (黑花) 가사 (lyrics)
THE BOYZ 더보이즈
[THE BOYZ - Nightmares 黑花 가사 lyrics]
달빛 아래 넌
내가 알던 네가 아냐
휘날리는 까만 어둠이
익숙한 듯 낯선 속삭임이
내 꿈을 망치러 온
Beautiful monster
잔혹한 이 동화 속
출구 따윈 없어
삼켜 낸 비명이
은밀히 가리킨
텅 빈 그 자릴 스쳐가는 Thrill
Black out
Time check it
Trick or gimmick
More darkly
끝없이 날 이끄는 너의 손 짓
속삭여 Hello to my hell
더 깊은 밤이 우릴 반기던
순간에 숨 막히게 잠기던
감각이 가시처럼 날
파고들어 매일 밤
각인시켜 내게 널
독처럼 번져 내 맘 더 깊이
세뇌된 채로 매달리겠지
황홀한 꿈의 파편에
내 심장을 베일 때
시린 어둠 속에 펼쳐 질 Nightmares
막다른 너란 Corner
내겐 유일한 Owner
선명해 온 몸의 촉각
곤두세워 I'm not sober
비로소 서롤 품에 안은 뒤
하나 둘 놓아버릴 You and me
Shh, I can't wait
더 망쳐 놔도 돼
기꺼이 매일 밤 내 꿈을 네게 바칠게
감히 상상도 못 할 밤을 드리워
목격자이자 방관자일 너와 나
Hidden side
Sleep tight
Keep it real
Do or die
함께 할 타락마저 내겐 So sweet
넌 어서 나를 구원해
더 깊은 밤이 우릴 반기던
순간에 숨 막히게 잠기던
감각이 가시처럼 날
파고들어 매일 밤
각인시켜 내게 널
독처럼 번져 내 맘 더 깊이
세뇌된 채로 매달리겠지
황홀한 꿈의 파편에
내 심장을 베일 때
시린 어둠 속에 펼쳐 질 Nightmares
돌이킬 수 없음을 알리던
너의 그 눈빛 속에 갇히던
흔적이 가득히 남아
다시 너를 애원할
이유가 돼 가는 걸
지독한 꿈결 너머 외로이
날 기다려 온 너의 두 발밑
무너질 나를 기대 해
애가 타게 더 원해
눈부시게 활짝 펼쳐 진 Nightmare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