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eize, Chan - Picnic of Night (나와 춤을) 가사 (lyrics)
헤이즈 Jang Da Hye (장다혜)
찬
[Heize, Chan - Picnic of Night 나와 춤을 가사 lyrics]
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
아니면 조금만 더 기다리면
웃으며 그랬었지 할 수 있게 될까
하루하루
You should know that
I’m feeling so sad
걸음걸이까지
사랑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
아마 뜻처럼 안 돼
그래도 우린 춤을 추자
슬픈 맘을 들키지 않게
내가 너무 추워 보여도
아직은 날 안아주지 말아 줘
아쉬웠든 좋았었든
그럴듯한 단편영화 한 편 봤다 생각할게
슬프겠지
괜히 잘 살다 문득 떠오르곤 하겠지만
마음이 앞서지만
꾹 누를게
잘 참았어 그럴듯해
누굴 위한 이별인진 모른 채
죽어도 분명한 건 우리 둘 다 아니야
정말 뜻처럼 안 돼
그래도 우린 춤을 추자
슬픈 맘을 들키지 않게
내가 너무 추워 보여도
아직은 날 안아주지 말아 줘
춤이 끝나기 전에 인사해
끝을 차마 못 볼 것 같아
내버려 두자
우리 둘 사이가
끝나가잖아
그래도 우린 춤을 추자
슬픈 맘을 들키지 않게
내가 너무 추워 보여도
아직은 날 안아주지 말아 줘